발로 뛰어 얻은 상권정보, 지도 속에 쏘옥~
- 국토지리정보원·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간정보 협업키로
□ 현장조사 등을 통해 수집된 상권정보가 신속하게 지도에 반영돼 관련 정보가 필요한 수요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.
ㅇ 국토지리정보원(원장 최병남)은 최근 변화된 공간정보산업에 부합하는 지도인프라 구축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(이사장 이일규)과 지속적으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.
ㅇ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공간정보 기반자료와 인프라를 공유하고,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술 협력과 상호지원활동 등을 실천하게 된다.
ㅇ 국토지리정보원의 다양한 공간정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보유한 상권정보의 융․복합을 통하여 공간정보가 신속하게 갱신되고 소상공인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.
ㅇ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분석시스템의 경우 이번 협력으로 고품질의 분석이 가능하게 되고, 국토지리정보원이 제작한 최신 지도를 적용하게 되어 더욱 과학적이고 유효성이 높은 컨설팅 서비스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.
□ 국토지리정보원은 공간정보서비스 수요자의 요구사항 변화에 따라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간정보를 공공데이터 융·복합, 현장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축해 지도에 반영해왔다.
ㅇ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현장조사 방법 등으로 수집되어온 상점정보(상호명 및 주소 등)등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받아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지도의 최신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.
□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을 계기로 정부3.0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의 활용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며,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.
ㅇ 국토지리정보원은 기존에 보유한 지도정보를 기반으로 각 기관들이 공개한 공공데이터들을 상호 결합하여 활용이 용이한 형태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이전의 활용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.
ㅇ 게다가,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국민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대폭 수용함으로써 공공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높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.
ㅇ 또한 이를 통해 제작되는 국가인터넷지도를 보급하여 다양한 공간정보서비스에서 발생해왔던 지도 재가공을 최소화함으로써 중복투자 방지 및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.
□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“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가까운 양질의 지도 정보를 공급함은 물론, 소상공인 시장의 지원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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